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였고,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진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한사람이라도 이해해주시는 분이 생겨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비록 이 곳과 맞지 않은 글일지라도 끝까지 읽어주십시오.
저는 현재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에서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생산직 관련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는 신천지 예수교 성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땅히 경찰의 도움과 보호를 받아야하는 권리가 있음에도 강제개종목사들로부터 신천지예수교인들은 피해를 당하고 있으나, 은밀히 진행됨으로 도움과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도 직장인으로의 삶, 가족 일원의 삶, 또한 제가 해야 하는 일들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힘을 주고 항상 믿어줄 수 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오히려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아닌 핍박과 신앙의 자유성을 방해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도움 받을 곳이 마땅치 않는 현실에 있습니다.
비록 이 상황은 저 뿐만이 아닙니다. 저보다 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천지예수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가정폭행, 가정핍박과 가정폭력 이러한 불법적이고 강제적인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강제개종목사가 강제개종을 시켜 준다는 이유로 가족을 이용해 법망을 피하고 가족들로 하여금 수갑을 채우고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강제납치, 감금, 폭행을 하고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마땅히 그에 대한 대가를 치루는 것이 당연하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대한민국에서 사회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나가고 있음에도 종교차별로 피해 받는 국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호소문을 올립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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