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십리 벚꽃축제를 4월 7일부터 8일까지 한다고 하여
하동 가족여행을 1박2일로 9명 다녀 왔네요
1박을 방아섬에서 하고 오전 9시경 벚꽃축제장으로 출발 하였어요
조금 일찍 출발하여 차량은 밀리지는 않았지만
벚꽃이 모두 지고 나무에 잎이 자라고 있엇습니다
벚꽃축제 한다고 하여 방문한 십리벚꽃 현장에
꽃은 다 떨어지고
사람과 차량만 벚꽃보다 많았습니다
너무 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축제기간을 당겨서 하던지
아니면 벚꽃없는 축제를 한다고 하던지
여기에 온 우리는 바보취급 당했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모든 여행객이 쌍계사로 몰려 들었네요
입장료도 1인 2,500원 지불하고
꽃은 못보고
절만 구경했네요
나오는길에
저와 같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차를 타고 무한정 기다리고 있더군요
너무 합니다
다시는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