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시간 현재 동물보호단체와 많은 활동가들이 현장에 있습니다. 당나귀 주인의 요청으로 경찰들도 현장에 왔지만 동물보호법에대한 무지함으로 어떠한 조치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인은 2천만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학대행위에 대한 벌금이 2천만원입니다. 그 또한 인지하지 못한채 어처구니 없는 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라이브 방송으로 전국민이 상황을 지켜봤으며, 그 안에 동물학대 흔적이 담겨있습니다. 당나귀 입에 쇠로된 재갈을 물리고 들기도 어려운 쇳덩이를 등에 업히고, 마차를 끌게하여 다리를 절고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업할때 배변할까봐 물도, 먹이도 주지않는 행위에도 주목해 주세요. 동물학대도 큰 범죄이고, 불법영업도 분명한 범법행위입니다. 이 부분 인지하시고 당장 중단시켜주시고 단체에 당나귀가 위임 될 수있도록 힘써주세요. 곧 현장에 형사와 공무원들이 도착한다고 합니다. 지자체에서 강력히 나서주셔야할 일을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일이 절차대로 공정하게 처리되지 않는다면 그 책임 절대 회피하실 수없을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