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은 시골만큼 풍부한 곳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어린시절의 추억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곳은 도시의 어느곳에서
감히 흉내내지 못할 일이죠
유치원이란 아이들이 최초로 사회와 만나는 장소입니다
또래와의 생활에서 사회생활을 경험하며
질서와 양보의식도 배우게됩니다
어릴때일수록 개월수에따라 아이들의 성장이 많이
다른것을 볼때 교육도 또래들과 함께 받는것이 가장 효율적인점을
고려하여 단일반으로 구성해서 두반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4학년도 모집공고도 그렇게 했었고요
7세아(만5세아)가 이렇게 많이 있는점을 감안치 않은
잘못은 있지만 교육과정운영면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내린
결정이었는데 모집과정 중 7세 원아들이 정원을 초과하도록
많이 있음을 알고 조정하여 만 7세를 모두 받기로 했습니다
아직 그점을 모르고 계셨나봅니다
만 7세아를 우선으로 받고 4세아를 모집정원까지만 받아서
수용하여 단일반이 아닌 혼합반(6,7세)25명씩으로 구성키로
하였습니다
단, 13일까지의 등록원서 접수 기간중에만 접수 가능한점을
알려드리오며 급당 원아 인원은 무한대로 늘려서 받아줄 수
있는것이 아니고 법에 명시된 대로 정원만을 받게되어있음을
잘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지 않게 접수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