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이 된것을 귀하께서는
과정을 알고 계시는지요?
겉만보고 외형만 보고 하동을 비판하는 것은 아닌지요?
귀하의 말씀대로 구역이 15%입니다
그러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몇개시군이 포함되어 있는지요?
분석을 해보셨는지요?
그 속에는 광양(광양시+광양군)시,여수시,순천시,하동군
3개시 가운데 하동이 포함되어 인구의 비례로 쳐볼까요?
110만대 6만 그속에서 15% 그래도 고작입니까?
경제자유구역지정이 군민의 앞날에 새로운 비젼을 가져다 준다고
불철주야 노력만 하였습니까?
그속에는 정말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예를들면 전라권에서 영남권인 하동을 포함하면 거추장스러운 것이
뻔 한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추진한 하동군이
대견하지 않습니까?
사물을 보되 향후를 보고 긍정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지시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주인이 하동을 지켜라? 손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안된다?
하동에 사는 모두가 주인이어야지..
하동에 사는 모두를 주인과 손님으로 굳이 나누어야 하는지요?
그렇지 않아도 동/서가 분열되고 그렇다 못해 충청권이 분열되고
왜그렇습니까?
자기입장에서 보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악양,화개면민들 입장에서 차를타고 바쁜 교통지옥을 겪어 보셨는지요?
새벽일찍 하동시장 한번오면 축제(벚꽃,야생차,토지)때가 되면 점심때가
되어 집으로 귀가하는 여려움 아시는지요?
그렇다고 악양면민이 남도대교 이용 다압쪽으로 4차선인데 하고 다니면
이중 고통이 아닌가요?
현재 악양 최참판댁에는 토지 드라마가 촬영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방영될 시기에는 우리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축제때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하동의 관광지(화개 쌍계사,
칠불사,불일폭포,청학동 삼선궁,한려해상국립공원,남도대교,남해대교)와
연계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너무 좁은 시야에서 반대아닌 반대로 하동을 추후에 교통지옥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만 국도4차선은 확포장하되 벚꽃도 최대한 살리고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관광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멋드러진 관광도로로 만들어나가는데
촛점을 만들어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근시안적인 시각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춰야 하지 않습니까?
환경에서 수달이 서식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수달의 서식에 따른 오줌,똥등이
발견되었다는 사항에 대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의견을 제시하셔요
제시하셨는지요?
혹시 말로만 한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국도4차선 확장시 수달이 서식하도록 도로를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보셨는지요?
수달이 다닐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 달라고 하셔요 그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하동이 경제자유구역 지역에 15%가 들어간것을 비웃듯이 하시지 말고
현재 지정된 구간에 군민의 역량이 모아진다면 100만이라도 하동에 거주
하면서 골고루 잘사는 군민이 될 것입니다.
향후 하동군민 100만 설레이지 않습니까?
그속에서 2차선 도로로 어떻게 감당하겠습니까?
귀하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국적 관점에서 좀더 시야를
전군민이 고루 잘살고 미래를 대비하는 상황을 현재 대처하기도 바쁜데
그대로 방치하시면 후손들에게 과연 선배님들은 무엇을 하셨냐고 비판받지
않겠습니까?
공개토론회 하셨지요?
어제 하동군민문화예술회관에서 하셨잖아요?
공개토론회 50명 그것도 참여측 20명 빼고나면 어렵잖습니까?
내용이 어떠했습니까?
반대방향으로 틀을 잡고 추진하셨지요?
남해 환경단체 대표가 하동 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 아주 잘한다
하셨지요! 그리고 남해는 4차선 확포장시 의견한번 제시못했는데
하동은 대단하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남해 4차선이 나니까 이동,고현면들 중심상권이 죽는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하동도 마찬가지 될거라고
남해 잣대를 하동에다 맞추십니까?
선동입니다.
하동은 국도를 제외한 화개 쌍계사 벚꽃만 하더라도 화개천과 멋드러진
조화를 이루어 관광객이 붐빕니다.화개장터등
이곳을 지나는 차량을 화개를 스치겠습니까?
전국의 관광객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축제기간뿐만 아니라 여름철 그 많은 인파들, 차량들 보셨는지요?
그리고 체증을 겪으셨는지요?
악양은 또 관광객이 지나칠수 없지요 최참판댁과 평사리공원 하동을
찾으면 들리는 곳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청학동 삼성궁 찾지 않겠습니까?
요즈음 관광객도 4차선이 되지 않으면 관광지라 하더라도 불보듯 뻔한
교통체증으로 찾지 않는 추세입니다.
제주도,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등 관광지에 가 보신분은 현재
하동의 관광지처럼 교통체증 느끼지 않으셨지요
미래를 대비하여야 합니다.
하동은 미래를 대비하고 있고 그리고 남해와는 교통환경이 절대 틀립니다.
손님,주인 운운하였는데 남해 사람이야말로 정말 손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