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동계올림픽 무주유치는 당연한 것입니다.
10년동안 동계올림픽 준비를 해온 무주가 10년여의 피땀어린
노력을 뒤로한 채 강원도 평창에 유치권을 양보하면서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2010년에는 강원도 평창이 2014년에는 전북 무주
에서 유치토록 동의서에 합의 수락하고 서명한 사항입니다.
이는 도와 도간에 약속이 아닌 국가에 약속이며 국민과의 약속인
것입니다.
'97년국제대회인 동계 U대회경험이 있는 무주에게 눈물을 머금고
기득권을 포기하면서까지 밀어줬던 우정을 되돌려주는 것이 보다
성숙한 자세가 아닙니까 ?
반듯이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