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동계올림픽은 약속대로 무주에서
강원도 평창이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유치경쟁에서 선전 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분패한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결코 좌절하지 않고 다음 동계올림픽을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난 '92년부터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10여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노력해온 무주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주군은 '97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역대 대회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계기로 무주가 가지고 있는 발전 잠재력과 천혜의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키 위해 묵묵히 준비 해 왔습니다.
무주군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2002년 1월9일 개최된 KOC임시총회에서 국내후보도시 유치결정이 전북 무주와 강원 평창의 공동개최로 결정되었고,
전북무주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분산 개회는 국제경쟁력이 없음을 판단하고 유치경쟁력 재고를 위해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신청을 강원 평창 단독개최를 동의하고 적극 지원하였으며,
또한 , 강원 평창의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 시 2014년 제22회 동계올림픽 무주 단독 유치에 강원도가 동의했고 (2002년 5월21일 강원도 김진선 지사 동의서 인정)
그러므로 강원도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경쟁에서 선전하였음에도 실패함에 따라 , 무주는 '97동계 U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하우와 강원도 유치경쟁의 실패원인을 냉정히 분석, 조직적이고 체계화된 전략으로 2014년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북무주를 강원도는 약속의 이행과 국가적인 대승적 차원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전북무주 "가 반드시 이루워 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2010년 평창, 2014년 무주 동계올림픽은 합의된 약속입니다.
평창이 선전한 유치실패 는 정말 안타깝습니다만 하지만 무주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강원도와 전라도 지사의 약속은 공인의 약속입니다.
상황이 바뀌었다고 신의를 저버리면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되겠습니까?
평창이 삼킨 을분을 우리 무주가 풀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
꼭 ! 풀어 드리겠습니다.
2014년 동계올림픽 은 무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