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먹는 어려운 일은
우리(힘든 일 싫어하는 실업자)가 하겠습니다.
중. 소제조업 같이 쉽고 편안한 일은
외국 근로자(불법체류자 포함)가 맡아 할 것입니다.
정부께서는 걱정 마십시오.
외국인 고용허가제 드디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고용허가제 통과하여 외국인들의 취업 길은 열렸지만,
우리나라 실업자들은 놀고먹는 어려운 일자리를 찾아서
오늘도 전전긍긍 합니다.
현재 노사분규로 공장이 중단되고
이 연장선상에서 영세한 하청제조업체가 부도로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인데도 언제까지 우리들은 제 살 깎아 먹는 식의
자기주의. 이기주의로 집단분쟁(노사분규)을 거듭할 것입니까?
영세한 하청 제조업체 사장인 한 모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총 백(100)여명이 조금 넘는 근로자들이
노사간에 임금을 동결해 가면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였는데...
대기업의 노사분규로 인해 제조가 중단되면서 부도로 내몰렸다며
대기업의 노사분규가 어느 딴 나라의 얘기로만 들렸다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서비스업인 이. 미용업체도 중국으로 떠나는 실정을 보면서
얼마나 무엇을 서로간의 분쟁으로 솥이 더 깨져야만
그때서 뒤돌아보게 될지...
50 년 무(無)분규 의 일본에 도요타 자동차가 대표적으로 떠오르지만,
그 외에도 많은 국가에서 국민 모두가 잘 살기 위해
노조와 사측이 합심하고 노력합니다.
극심한 노사분규와 경영난을 겪으며 막다른 골목까지 가서야
교훈을 얻어야 되겠습니까?
"기업발전과 노동자의 생활안정은 자동차의 두 바퀴와 같다." 라는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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