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시골도로에도 봄날은 올까
<지방도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사람길 만들기 캠페인>
1. 제보바랍니다
아이들과 할머니, 경운기와 자전거가 다니는 시골도로. 길은 원래 사람이 다니는 곳이었지만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차도만 있고 인도가 없어 사람들은 아슬아슬하게 차를 피해 걸어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지만 개선되고 있지 않거나 사고위험이 있는 시골도로나 마을길, 그리고 인도가 없는 위험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안전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2. 위험한 도로 사진전 사진공모
건교부는 작년부터 도로의 미관, 기능 등을 기준으로 하여 ‘아름다운 도로’를 선정하는 행사를 주최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도로에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의 안전성은 별로 고려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위험한 도로가 너무 많습니다. 녹색교통운동은 위험한 도로 사진 공모 및 사진전을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녹색교통운동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61-16번지 (110-530)
전화 02-744-4855 팩스 02-744-4844
홈페이지 www.greentransport.org / kngt@chollian.net
죽음의 시골도로에도 봄날은 올까
<지방도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사람길 만들기 캠페인>
인도가 없어 위험한 지방도로와
보행자 교통사고사례 제보를 받습니다
아이들과 할머니, 경운기와 자전거가 다니는 시골도로.
길은 원래 사람이 다니는 곳이었지만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차도만 있고 인도가 없어
사람들은 아슬아슬하게 차를 피해 걸어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강화도의 한 지방도로에서는, 하교하던 학생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곳은 어떤가요. 아이들의 등굣길은 안전합니까.
인도가 없어 보행자 교통사고가 빈번히 일어나지만 개선되고 있지 않거나 사고위험이 있는 시골도로 그리고 그 곳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녹색교통운동과 함께 안전하게 만들어 나갑시다.
■대상사례:
- 사람, 자전거 등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없어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지방도로, 마을길
- 이런 도로에서 일어난 보행자 교통사고 사례
■방 법:
- 전화, 팩스,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등으로 구체적 정황, 내용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 사진을 함께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 제보자 이름, 연락처를 꼭 알려주세요
문의: 녹색교통운동 정책팀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61-16번지 (110-530)
전화 02-744-4855 팩스 02-744-4844
홈페이지 www.greentransport.org / kngt@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