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남 여수에 사는 사람입니다.
지난 10월 3일 가족이 청학동을 갔습니다.
남해고속도로에서 하동쪽으로 진입하여 청학동엘 갔는데 갈림길에서 이정표에 청학동표지판이 없는 곳이 몇번 있어 불안한 여행을 했습니다. 한참을 가다 표지판에 킬로미터가 표시된 것을 보고서야 확신하여 길을 갈 수 있었습니다.
두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갈림길에는 이정표에 청학동방향을 표시해 주시고 남해고속도로에서 하동가는 국도 표시판에도 청학동이 얼마쯤 남았는지 킬로미터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초행길 여행자도 부담 없는 여행을 할 수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