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발전하는 하동을 기원합니다
대회에 많은지원을 아끼지않은 군수님을 비롯해 군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최된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참가한 선수중의 한명입니다, 몇차례 형제봉을 올라 하동의 산하를 날아올라 그 웅장한 산세와 경치에 늘 감탄하곤 하지요
올해들어 벌써 하동을 찾은게 수차례가 되네요, 그중에 구제봉에서의 비행은 일요일 비행이 처음이었구요, 깔끔하게 정리된 임도와 이륙장은 여러님들이 얼마나 정성들여 작업한 결과인지 보신분들은 모두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활공장으로 향하는 임도에서 MTB를 하고 낮에는 하동의 하늘을 맘껏 날아올라 주중의 스트레스를 모두 떨쳐버릴수 있었던 기회였구요
다시한번 하동군 관계자여러분께 항공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변하지 않는 맘으로 하동을 다시 찾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김규태(경기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