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프로들간의 격돌을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창선·삼천포대교 개통으로 더욱 가까워진 남해에서 올해 마지막 프로들간의 격돌인 FA컵 4강진출전이 펼쳐집니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입장료 무료, 주차비 없음, 무료 음료제공, 남해관광 무료 등등등)
0 일시 : 2003년 11월 25일 오후 2시
0 장소 :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천연잔디구장, 관람석 6천석)
0 경기대진 : 울산 현대 호랑이축구단 : 대구 시민프로축구단
0 출전선수
- 울산현대 : 감독 김정남, 서동명, 현영민, 김도균, 박진섭, 끌레베르, 조세권, 김현석,도도, 루시우, 발라웅 등 주전 전원
- 대구FC : 감독 박종환, 얀, 노상래, 김관규, 이상일, 박병주, 로만, 강대희, 호제리오, 라힘 등 주전 전원
한시간 거리밖에 되지않는 이곳 남해에서 올해 경남, 부산, 전남, 광주 지역을 통틀어 마지막 프로간의 격돌인 만큼 많은 관람 바랍니다.
* 남해스포츠파크 시설현황 : 사계절 천연잔디구장 5면, 인조 축구장 1면, 풋살경기장 2면, 테니스코트 1면, 야구장 1면, 실내야구연습장 1개소, 해수 실내수영장, 야외조각공원,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전용도로, 아천문화관, 향토역사관, 스포츠파크호텔, 해수 옥 사우나, 무엇보다 올 12월 메이져리그에서 맹활략을 펼친 서재응, 최희섭과 봉중근, 류제국, 권윤민 등 미 프로야구 선수들의 어린이 야구교실과 이들의 전지훈련이 펼쳐질 메이져리그급 대한야구캠프 등 스포츠의 첨단 시설들을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