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현실적으로 더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난 365일이 우리들의 걸림돌로서
남아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새해라는 언어에서 힘을 얻어 보려고
모두가 애쓰는 모습입니다.
자신감을 잃지 말고 앞으로
사회경제가 발전될 수 있도록 힘을 내어
나 하나만이 아닌, 우리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며 실천해 나가야 됩니다.
고용허가제 통과하여 외국인들의 취업 길은 열렸지만,
우리나라 실업자들은 놀고먹는 체면 차리는
어려운 일자리를 찾아서 오늘도 전전긍긍 합니다.
이제는 노사분규와 경제침체로 공장이 중단되었으며
영세한 하청제조업체가 부도라는 벼랑에서
가정과 생명을 버리는 실정인데도 언제까지
우리들은 제 살 깎아 먹는 식의 국민의식을 찾지 못하고
서로가 이기주의와 자기주의로 기만하며 사회라는 삶 자체를 버려두고
안일하게 관망의 자세로 지켜보기만 할 것입니까?
여러분!
무엇보다도 자신들이 처해있는 입장에서
너무 넘치지도 말고 너무 뒤지지도 말며
현명한 머리와 건강한 육신으로 열심히 일하여
내가 살고, 우리가 사는 현실을 미래로 이끌어가는
국민으로 바뀌어 실천하는 모습만이
우리 모두가 함께 잘살고 경제사회가 되 살아나는 방향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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