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 매제 동기간의 존엄성 무시하는 호칭
호칭은 예의다. 때문에 기본이면서 원칙과 상식을
무시하면 위계가 무너진다.
[문제의 근본이 되는 이유]
자매(姉妹)姉: 맏누이 자. 妹: 손아래누이 매
여자끼리의 언니와 아우
형제(兄弟)兄: 맏 형. 弟: 손아래 제
남자끼리의 형과 아우(너무나도 잘 아는 자매의 뜻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다)
[올바른 호칭]
누나의 남편 자형(姉兄) 올바른 존칭
여동생 남편 매부(妹夫) 상동
[잘 못된 호칭]
누나의 남편 매형(妹兄) 또는 매부(妹夫)
여동생 남편 매제(妹弟) 또는 제매(弟妹)
KBS 1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매주 수요일 드라마를 보면 동기간에 호칭에 적잖은 문제가 있어
시청료가 아까울 정도다 처남 자형지간에 호칭을
어떻게 원칙을 무시하고 가당치도 않는 처남 댁
동생 댁 개울 건너 이장 댁 아라고 할 수 있어도
동기간의 호칭을 누구 댁 하면 결 예가 된다.
형수(兄嫂) 제수씨(弟嫂氏) 처수씨(妻嫂氏) 그리고 누나의
남편이면 맏누이 자 자형(姉兄)존칭이고 예우가 되는 것이다. 손아래 누이 매자 매형(妹兄)결 예 된다.
멀쩡하니 뒤바뀌어 그러지 맙시다.
방송매체는 교육기관이 틀림없다.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방송당국에서 주도적으로 본질을 왜곡하는
호칭을 무지에서 막가는 식으로 가도 괜찮은가
원칙을 무시하면 이 사회는 존재할 수 없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묻고십다. 매형이라고 하면 편견과 동시에 누나를 짓눌러 여동생으로 몰아도 괜찮은가
경제 주범이 되는 차 때기 썩은 돈 정치도 고쳐야 하고 원칙과 예의에 어긋나는 호칭을 고쳐 주시를
강력히 방송당국에 호소하는 바이다. 현제 지역마다 동기간의 호칭이 다르다. 북한에서는 누나의 남편
매부라 하고 또 경기도 에서는 매형이라고 하고
경상도에서는 자형이라고 하니
남북통일을 대비하여 호칭 문화를 바르게 고쳐갑시다.
권 영인 011~76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