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아 먹고살자.
한 시대 유행처럼 나타나는 용어 오륙 도 사오정 삼팔선
이 태백 희망이 아닌 절망의 소리요
정부에서 이 태백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일자리 창출
대책을 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여러분들이 바라는 직종과 임금은
턱 없이 모자랄 것이다. 청년 실업이 43만 정도고 여러분들이
깊이 하고 꺼려하는 일자리는 외국 근로자가 50만 정도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이다)
경제는 언제라도 어려운 것이 정상이다. 그 반대가 되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 고뇌(苦惱)와 번뇌(煩惱)를 짊어지고 왔다. 고민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만약에 능력 있다하여 편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역행이다.
一場春夢 인생은 한바탕 꿈이라 하지 않는가. 꿈 많은 청춘들이여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지을 수 있다
힘 안 드는 일이 세상에 어디 있나 고통스러운 것이 정상이다
고행에 진리 고생 끝에 락이라 하지 않는가. 일자리가 없으면 몰라도 왼 만하면 한번 해 봄세 세월은 청년을 기다리지 않는다.
훨훨 속절없는 것이니 청년에서 중년 어느새 노인 된다는 말이다
한탄하고 다투어 열심히 일하면 활로는 오는 법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과 더불어 여러분들에 건강과 일자리를 이루시길 기원하는 바이다.
권 영 인 011-76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