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좋은 기분으로 청학동 임시 매표소(컨테이너BOX)를거쳐 삼신봉⇒내삼신봉과 능선을 돌아 삼성궁 입구까지 내려왔다 깊은계곡 숲이 욱어져 아름들이 나무들이 사정없이 잘려나가고 비포장 산길이 넓게닥아지고 사람들이 오르내려 하산하는길이라 나도 호기심에 따라올라가서보니 삼성궁이라 입구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젊은사람들이 입장료을 받고 무슨 까운을 입혀서 안쪽으로 안내을 하는것같아 나는 입장료도 없고 내부을 보고싶지는 않아 마당을거쳐 밑으로(청학동)내려올려고 마당으로 나오니 젊은 청년이 뒤따라오면서 부르기에 걸음을 멈추고 들어보니 여기는 등산로가 아니니 돌아서 나가 내려가라고 호통을쳐 많은 사람들앞에서 그렇게 무안을 주어서 지금도 그기가 무엇을 하는곳이기에 자연을 그렇게 훼손하여 계곡에는 건축과 마당의 터를 넓힌다고 흙과 돌무더기를 밀어 붙여 흙탕물이 그당시 그밑으로 내려오면서 보았고 개인 집에 누가 등산로를 내어 주겠냐고 호통치는 젊은이의 부라림이 잊혀지지않는군요 개인이 영리목적을 위해서 자연을 그렇게 훼손해도 되는지? 입장료를 내지않고 관람을 않는다고 그렇게 매몰차게 내몰수있는지 계곡 마당으로 올라온사람들은(길이아님)입장료만 내면 아무소리도않고 너무한것같아 저기 사람들이 올라오는곳으로 내려갈려고 하니 비켜 달라고해도 막무가내로 아까 올라온곳으로 다시 내려가라고 하여 마지못해 되돌아오고 다시는 청학동에는 가지않을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