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2/24일자 신문
"삼성궁 순례형 성지로 개발돼야
하동군 용역결과 보고회" 에 대한 내용이다.
또 하동군에서 말도 안되는 일을 꾸미고 있다.
왜 우리가 곰과 오랑이 새끼어야 하는가?
단군신화는 신화일 따름이다. 단군을 신으로 여기는 일부 무리가 만들어 놓은
그러한 일들을 실제 있었던 일인마냥 하동군에서는 돈벌이 할 목적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우리 후세들에게 아주 잘못된 일을 남기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인간은 창조물이지 진화나 곰이 호랑에게서 나온것이아니다. 유독 우리나라는 토속신앙이 많다. 그렇게 따진다면 그러한 것도 사실이란 말인데...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한다. 일개 신으로 여기는 그들의 앞재비 노릇은 하동군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느누가 입안한 보고서인지 모르지만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결코 우리는 곰, 호랑이 새끼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