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노후자금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희 아버지는
하동역 앞 작은집에서 45년을 사셨습니다..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 348-3번지
그의 둘째아들은 하동철도역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역이 옮겨 가며 아버지 집이 공원부지로 바뀌면서 보상이 나온다는걸 미리 알고
그 둘째아들은 아버지를
16년도에 내쫓고
아버지 몰래 군청에서 나오는 아버지집 보상금(노후자금)을 가로챘습니다..
형제들도 몰랐고
저희아버지는 그 사실을 올 8월에 알게 되었고 하염없이 울기만 하셨습니다..
자식에게 모두 뺏기고 속옷한장 살돈 없이 요양원에 계시는 저희 아버지를 도와주십시오~
둘째아들은 죄책감도 없이 아버지 병원비나 요양비 또한 내지 않고 있습니다..하동역에 오래 근무하신 분은 우리 아버지를 아실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하동역 철도 부지에서 45년 농사를 지으신 정준식 어르신입니다.
둘째아들은
말로도 안되고
양심으로도 안되는 패륜자식입니다..
노인들은 응급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듭니다..
현재 부양비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하동군청에서는 왜 제대로 본인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지불되었는지 아버지는 알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 노후자금을 둘째아들이 반환할수 있도록
하동군청은 도와주십시오..
저들 부부는
돌아가실때까지
부양비로 쓰고
남으면 다가져가라고 설득하는 동생에게 욕설만 퍼붓습니다.
하동 군청은 도와주십시오..
아직도 다른 자식들은 집보상금이 왜 둘째아들 부부가 챙겨 갔는지 그 경로를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