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살리면서 4차선을 내는 그런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지요?
혹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보신적이 있으신지요? 보신적이 없으시다면 한번 보실것을 제안드립니다.
교통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니 다압쪽의 2차선을 일부 직선화하고, 하동쪽의 2차선을 잘 활용하여 남도대교로 소통하게하면 4차선 도로의 역할을 담당할수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럼 이분들의 의견은 교통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억측에 불과한 것인가요?
경제자유구역에 대하여 의견을 쓰셨군요.
혹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 하동지역의 경제자유구역의 범위는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전체 구역의 15%도 되지않습니다. 나머지85% 이상은 광양을 포함한 전남지역입니다. 그리고 광양에서 전주까지 산업도로가 계획되어 있다고하니 섬진강과벚나무를 훼손하면서까지 도로를 내야할 이유는 없을것 같은데요.
벚꽃축제일에 차가 막히는 이유가 꼭 도로가 좁음 때문일까요?
그리고
도로가 사통팔달 되어야 하동군민이 고루 잘사는 미래가 된다는 논리는 영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문제에 대해 공개 토론할것을 마지막으로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