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영동군 감골 산악회 회원입니다
다른이 아니오라,지난 3월 16일 우리 회원 20명은 인터넷에서 하동군 옥종면에위치한 옥산을 찾아서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토길이랑 송림이랑 아직피지는 않았지만 철쭉숲이랑 참 좋았습니다.
아니 오르는 길목에 아직 자연 그대로인 옥산샘은 물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만일 우린 그샘에 세멘트들 발랐다면 그물을 마시지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산의 안내표지판이 하나도 없다는것이 옥의 티라할까요?
그래서 우린 입구서부터 헤메였구요.
다행이 마을사시는 아주머니에게 물어서 산을 오르기는 하였지만...
산 정상에서도 산불 감시원에게 물어서 하산과 2,3봉을 등산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산길의 내옥샘이라는곳은 어디에있는지....
바쁘시드라도 안내표지판좀 설치해주세요.
그곳을 찾는이들을 위해서...
귀 군의 발전을 빕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