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위하여 소를 희생한다." 라는 말은 많이 하며
우리가 주위에 심심치 않게 자주 사용해 왔습니다.
적합하게 사용해야 될 때인지도 생각 없이 그냥
이 말이 적합할 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들면 쉽게 쓰던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 말을 써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공명 선거란 말도 우리가 매번 선거 때면 가벼이 책임감 없이
사용해 왔습니다.
이제 17대 총선을 며칠 남겨놓고 많은 의미와 중요한 역할이
우리 국민에게 맡겨졌습니다.
"밥 한끼 함께 먹는데 무어 대수냐"고 반문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평소에 이웃끼리 밥 한끼 모여서 먹는 것하고는 다르다는 것은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경제를 회복시키고 실업대란을 줄이는데
그것은 국민의 바른 행동을 만드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 할 줄 아는" 국민입니다.
"깨끗한 선거(대를 위해)를 위해서, 식사와 금품(소를 희생)"을
물리치고 공명한 선거로서 투표권을 행사 할 때 현실과 같은
정치인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정치인이 바뀌어야 된다고 우리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국민이 생각을 바꾸어 공명선거를 실천 할 때,
대한민국은 잘 사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깨끗한 나의 소중한 한 표를 국가와 우리를 위하여,
4월 15일은 꼭 투표권을 실천하는 국민이 됩시다.
IML 김 영희
www.imagesen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