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가 안돼는 고소. 고발이
불황을 겪는 국가경제에 일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고소 고발을 좋아하는
국민들도 드물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신의를 파악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자신이 어려움에 당면하였을 때 손 내밀어
도움을 청하여 신의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법과 금전을 사용하였을 때 상대를 파악할 수 있다.
생활에서 경제적으로 제일 큰 것이 돈이라는 명칭을 쓰는 종이다.
그 종이가 우선이고 사람이 그 다음으로 바뀌어진 세상에서 살다 보니
우리들이 오래도록 쌓아오기도 하고 신뢰하던 것들이
무산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이 되었다.
분쟁이 생기고 사람관계가 좀 얽히고 설키면 등장하는 것이
만병통치약처럼 고소 고발이라는 것이다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고소 고발을
이기적으로 무책임하게 사용하는 사람도 문제지만,
그러한 것을 알면서 받아주는 법이 있어 더 남용된다.
법은 사람이 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라고 만들어진
규제이자 법규이다.
그러나 그 법이 약자를 쓰러뜨리는 방법으로 90%이상 사용된다면...???
IML 김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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