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충북 청원군에서 유채꽃축제가 열립니다.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전국 최대인 14만평 규모로 조성한
유채꽃밭에서 오는 5월 1일(토)부터 20일(목)까지 20일간
[청원 생명쌀유채꽃축제]가 열립니다.
`봄의 향기, 화합과 사랑의 향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청원생명쌀유채꽃축제에는
전야제와 개막축제, 축하공연으로 청주 MBC 열린 콘서트를 비롯한 각종 라이브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고, 세계문화 빅쇼 공연으로 브라질의 삼바춤과 아마존의 보이봄바,
중국 기예단의 공연행사 등 세계민속공연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태체험전시관, 3D입체영상, 유채놀이동산, 유채꽃 걷기 대회와
인라인 스케이트 대회,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의 각종 경연대회와 참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봄향기를 만끽하고 이색적인 체험과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남부 지역에서 주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채꽃을 서울과 가까운
중부지방에서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대자연의 따스함과 유채꽃의 노란 물결을 가족, 연인과 함께
계절의 여왕 5월을 한껏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청원 생명쌀유채꽃축제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나와 있는 여기를 한 번 둘러 보세요.
http://www.lieto.co.kr/festival/index.htm?&Lbranch=BRight03.htm&Vbranch=DRight03.htm&type=V&cat=축제&subcat=충청권&ftype=1&contents_id=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