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스포츠파크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한다기에 가까운 이웃 두집과 우리가족 들은 애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갔습니다.
다른시설들은 모두 규모가 커고 방대해서 그냥 감탄사만 연발하고왔습니다
그중에서 저희들의 관심은 애들엄마이다보니 놀이터에 시선이 제일먼저갔습니다
애들노는걸 보면서 왜 하동에는 제대로된 놀이터 하나없나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넓은 땅을 요구하는것도아니고 많은 돈도 들것같지 않는 어린이 놀이터,
바닥은 넘어져도 다치지지 않는 재질로 해서 안심하고 놀수있는 공간
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바램은 온가족이 어울려서 어른들은 휴식을 애들은 마음껏놀수
있는놀이공간이 하동에도 하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