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나라의 최대의 장점이 뭐든 빨리빨리 하는 것이다.
언제부터 인지 모르지만 아마 지금 모정당의 전신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 개발 계획과
많은 관련이 있을 것이다.
겉으로 비쳐지는 외관만 바꾼다고 본질이 바뀔수는 없을 것이다
엔진이나 핵심장치들은 썩어 있는데 외관에 도색한다고 차가 새차가 될 수는 없고
소나무에게 넌 참나무가 되야해 하고 참나무를 얹어 놓는다고 참나무가 되진 않을 것이다.
언제까지 속아 주는척 할것인가?
언제까지 믿어 주는척 할것인가?
언제까지 변화와 개혁을 모른척 할것인가?
언제까지 쌀농사만 해 왔으니 쌀만 고집할것인가?
언제까지 바라만 볼 것인가?
답답하다. 지난 4.15 총선에서 건국이래 최초로 전국정당이라는 역사를 창조했다.
하지만 완전한 역사는 아니였다. 왜 ?
이젠 왜? 란 질문에 경상도가 대답할 차례이다.
근본이 바뀌지 않고, 외형적인 변화와 꼼수에 또 속아 주는척 할 것인가?
이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전국정당의 완성이 경남에서 된다면 대한민국은 비로소 새 출발을 할수 있다.
자 이제 결정하자!!
새출발 하는 대한민국호의 출항지 이자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싣고 출항하는
경남호를 만드는 주역이 될것인가 ? 아니면 과거로의 회귀인가 ?
주인이 될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