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인간다움의 근본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요즈음은 다양한 가치관과 넘치는 정보에
휩쓸리다 보니 어느덧 제자리를 잃고
좌절하는 자신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가져야 될
가장 어려운 점은 반대 의견을 용납하는 것입니다.
반대의견을 듣고 난 후 자신의 관점을 미룬 채
그 반대 의견에 대해 생각해 보고,
매우 타당한 이치가 있으면 자신의 의견과
서로 중화(中和)시키는 태도야말로 인생 처세에서
수양된 사람이며 수양이라고 합니다.
IML 김 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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