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일에는 사회생활 속에서 공공성의 법과
질서에 관련하여 국민(시민)이라고 불리는 우리들이
단호함과 냉정함은 분명 다른데, 전달하고 받는 과정에서
모두가 냉정함으로 구분 지어 기억하므로 민생치안과 관련한
행자부 산하의 방대한 특정조직이 휘둘리는 과정을 시민의
입장에서 표현하여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기성세대들이 단호함과 냉정함을 혼돈하여
의식하므로 그저 무난함이란 언어에 실려서 오늘에 왔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화이트칼라" = "블루칼라" = " 그레이칼라" ? 그랬구나!!!
차라리 "그레이칼라"가 없었다면 그래도 확실하게 무언가
전달했을 걸...
시민의 한 사람으로 만감이 교차하면서 언론이란 조직사회의
경쟁의식도 그레이칼라의 대열에 있었구나! 하며 언론을
접하면서 글을 썼었습니다.
많은 각양각층의 인간관계와 강연과 강의를 하면서 혼돈으로
잃어버린 냉정함과 단호함을 찾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사회에 무의식중에 단호함과 냉정함이
무난함으로 가지는 않는지요?
혹, 그레이칼라로 자신도 모르게 너무 강하게
자리잡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랬습니다. 어디(세대)서 시작되었던, 교차(구분)구간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좀더 빨리
깨달았더라면...
지금이라도 구분지으며 "윈-윈 시추에이션"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항상 이해(번역) ^^;;하시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 영희 올림.
www.imagesen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