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결정 철회! 한국군 철수!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명분없는 침략전쟁에 동참할 수 없습니다.
이라크의 주권을 유린하고 이라크 민중을 학살하는 전쟁범죄국가, 점령군대에 합류해서는 안됩니다.
파병되는 군인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이라크 민중의 분노와 테러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한국 정부는 즉시 이라크 파병 결정을 철회해야합니다.
서희․제마부대도 조속히 철군해야합니다.
이라크에는 어떠한 군인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국은 식량과 장비, 의약품 등 인도적 지원만을 진행합시다.
파병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합니다.
오늘의 이라크는 내일의 한반도가 될 수 있습니다. 전쟁을 먹고 달리는 열차와도 같은 미국을 멈춰세워야합니다.
국민의 생명은 아랑곳않고 미국의 비위만 살피며 파병을 강행하는 정부와 보수정당을 규탄합니다.
이제는 국민의 힘으로 침략전쟁을 종식시킵시다.
한국의 파병 철회는 전세계적인 ‘이라크 전쟁 중단’ 투쟁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민주노동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제국주의 침략세력에 맞서 반전평화세력의 아름다운 승리를 만들어냅시다.
**함께 참여해 주십시오
김선일씨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구출합시다.
우리들의 어머니에게 눈물의 세월을 안겨 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