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운 우리의 젊은이가 먼 이국땅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죽음이 개인의 부주의 ,이라크 게릴라들의 맹목적 테러로 희생 당했다고 보는 시각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이 죽음의 본질은 미국의 석유패권전쟁에 보조를 맞추고 있는 노무현정권에 의한 국가권력살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납치시점이 5월말이라고 외교통상부가 확인했고 이 사실을 대사관과 한국정부에 알린 것도 그 시점인 6월초라고 확인되었다
정말 한국정부가 알자지라방송전에 모르고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알고도 파병에 대한 반대여론을 우려해 대응 하지 않았다고 밖에 볼수 없다
협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파병재확인등 게릴라들을 자극했고 협상통로를 찾지못해 유엔사무총장을 찾아가는 헤프닝을 연출했다고 한다
제2,3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파병은 철회되어야 하고 기존의 파병된 부대도 철군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그것만이 테러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파병철회는 테러 리스트에게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민심이 하늘입니다
김선일씨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