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군민의 행정을 돌보시느라 노고가 많으시줄 알면서 이렇게
방문 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남도대교엘 갔었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퍼부어대는데 대교의 양쪽을 태극기와 군기가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비에 젖은것은 고사하고 찢겨나간 태극기도 있었습니다.
예전처럼 아침저녘으로 국기를 걸었다 내렸다는 못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방치해 놓은것은 아닌지요?국기는 나라의 상징물인데...바쁘신 일과 시드라도 한번쯤 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행사기간이 아니면 국기는 걸지 않으시면 안되나요?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