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동, 광양, 구례, 곡성이 관광벨트화하기로 협약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동에서는 2022년에 하동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남은 일은 코로나 이후 관광객의 유입니다.
각 지역마다 관광상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섬진강을 중심으로 연결되는 관광벨트는 관광객의 유입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곳에 너무나 매력적인 커피와이너리란 시설이 들어선다면 국내외 커피 매니아 뿐만 아니라 커피에 관심없는 이들까지 불러들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커피와이너리에서는 커피를 발효한 약8종의 발효효소커피메뉴와 커피외에 지역농산물을 발효한 제품5종을 개발, 연구, 제품전시, 제품시음, 제품 판매 등의 시설이 있게 될 것이며 곡성의 토란으로 만든 토란떡, 하동 녹차의 본가에서 생산한 녹차발효수 (효녹수-가칭), 구례 산수유 발표브루착, 광양불고기 버거등을 식사메뉴화한다면 거대한 시설의 커피와이너리는 다음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제안드려봅니다. 이미 순천에는 남해안 발효센터가 건립되어 남해안 지역상품으로 발효제품들을 생산할 것 같은데 섬진강 주변에 가칭 섬진강 커피와이너리가 신설되어 남해안 발효센터의 전시관 역할까지 겸하게 된다면 최고 관광상품이 마련될 것입니다. 화개장터 이후 커피와와이너리는 세계적인 관광이슈가 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섬진강유역 관광객들에게 밤시간 여행으로서의 상품가치도 있을 것입니다. 섬진강 커피와이너리에서 보내는 향기롭고 이색적이며 감동적이고 행복한 밤이 된다며 관광객들에는 추억의 밤이 될 것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2022하동세계차 엑스포에 맞추어서 건립된다면 세계적인 커피와이너리는 하동세계차 엑스포를 빛나게 할 것입니다.
남은 것은 선택과 집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