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는 건 뭘까?
네이버 사전에서의 검색내용이다.
(빛깔·소리·목소리·모양 따위가) 마음에 좋은 느낌을 자아낼 만큼 곱다(예쁘다).
만약에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리산등의 모든 것들이
환경을 무시한 채 개발로 이어진다면
후일에 그것을 보고
과연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까?
길게 이어지기만 하는 아스팔트라는 도로포장
차도와 인도와의 차별을 두는 방지턱.
이것때문에 두더지조차도 도로에 빠지기만 하면
꼼짝 못하는 미아가 되어 버리는 게 현실이 아닌가?
사람들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아름답게 보존하자.
우리에게 주어져 있을 때
가꾸고 지킬려고 애쓰자.
좋은 하루 되소서.
지리산바이오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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