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진교면에 건립될 예정인 공공건축물인(정보화 마을회관)
시행청 : 하동군
공사금액 : 약2억8천만원
이 공사를 투명하게 발주하지 않고 특정 업체가 특혜수주 받을 것으로 예상됨.
예컨데 지난 9월 4일 군청 관계자와 S건설 대표 M씨와 진교면 현지 답사를 하고 이날 점심을 먹으면서 수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함.
예를 들어 상대업체보다 금액을 낮추어 수주받아 차후 설계변경등을 통해 제값을 챙기는 평벙한 수단을 이용키로 했다 함.
이런 정도의 수위라면 뇌물도 오갔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기술력이나 투명성 보다 로비나 청탁을 통해 수발주채널이 있다면 정의사회 구현은 물론 공직사회 군행정에도 커다란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
부정한 공사업자, 부패한 공무원
이런 사람들이 발붙일 곳이 없는 사회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