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하동에 지인2분과 관광차 다녀왔습니다. 그때 큰감동을 받아 칭찬글을 올리고 싶었으나 제가 게을러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지인분중에 아시는 분이 있어 하동군청에 근무하는 배선윤님을 만났고 같은자리에 우연히 김은두(과장님으로 알고있습니다)님이 계셨습니다. 하동에 볼거리, 먹을거리를 물었는데 하동에 대한 자랑이 끝이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친절한 안내까지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본인일에 대한 사랑, 고장사랑, 하동인임에 프라이드가 느껴졌고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하동이 발전할수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를 한잔대접받고(하동차에 대한 자랑도 침이 마르셨습니다) 배선윤님이 시장안내를 해주셨는데 시장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의없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이였습니다.
하동에 좋은 풍경, 좋은먹을거리, 하동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공무원때문에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한 두분께 감동받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