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불철주야 군민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시는
경상남도 河東군청 직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난생 처음 말로만 듣던
꽃구경을 한 번 가보기 위해서
구례,하동 방향으로 설정하고
온라인으로 검색하며 헤메고 있던중
우연히 하동군청 문화관광과 전화번호(055-880-2360)가 눈에 띄어서
휴일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걸었는데 마침 여직원분이
전화를 받으시면서
너무 너무 친절하게
답변에 응해 주셨습니다.
4 월 초 예정인 2016년 벚꽃축제를 포함하여
하동관광안내와 길안내를 상세하게 해주시고,
예상되는 교통체증까지 걱정하면서
설명을 해주시기에 감동을 한 나머지
고마운 마음을 이렇게 글로써 표현하고 칭찬하고자 합니다.
고맙다는 인사만 드리고 성함은
여쭈어보지 못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찾아내셔서
훌륭하게 직원들을 이끌고 계신
河東 군수님께서 칭찬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 년 03 월 26 일 12 시 35 분 경
전화 통화 하신 직원분이십니다.
하동군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멋진
하동군청이 되시기를 진심을 바라며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올 봄 19번 국도 하동섬진강변 여행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대하면서
멀리 수원에서 한 자 적어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