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번주 금요일 14:40분쯤 군청 장애인 복지과, 담당 공무원님들 다 외근 나가시고 공석일때, 혼자서 옆에 복지과 업무 보시는분에게 물어봐 주시며 상담외 업무를 알아봐 주시고, 장애인 일자리에 관한 사항도 전화 드려서, 다 알아봐 주시고, 여러 하소연 넋두리, 사회에 대한 불만들로 가득한 상태에서 여러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거 다 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금요일날 이야기 할 이야기 다 하고 나갈때쯤 끼어드셔서, 중년 남성 공무원분이 나가란식의 언행에 화가 나, 민원까지 넣고 했는데, 오늘 사실 확인차 김복애 공무원님께 물어보니 다 기억 나신다 하고.. 끼어드신 그 공무원님에 언행도 공무원으로써 업무도 많은데, 상담을 오래 하시는것 같단 판단으로, 언행엔 분명 안좋은 마음으로 그런 말을 하신게 아닐거라고 하시며, 너무 극단적인 생각으로 사는것도, 운동을 많이 하며 여러 안좋은 기분을 운동하며 좋게 둥글게 둥글게 좋게 한번 생각을 해보라 하시고, 민원 넣은 내용에 대해서도 금요일날 그 끼어드셔 중년 남성 공무원분에 언행과 그런거에 대해서도 민원 넣었다고 안하고, 여러 이야기를 김복애 공무원분께 드리니, 여러 이야기들 하시며, 그 끼어들어 하신 말도, 다 여차저차 이야길 주시면서 위로와 기분전환도 좋게 할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오늘 오전에 군청 다녀오며, 민원 넣었던 사유를 다 해결 해 주셔서, 민원 철회하게 해주시고, 기분도, 저에게 놓인 상황들에 이해도, 여러가지 측면에서 감사 합니다. 이야기를 적다보니, 고마운것만 적을려 했는데, 왜 고마운 이유까지 주저리 쓰게되며.. 길었는데, 결론적으론 김복애 장애 복지과 담당 공무원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