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별관에서 컴퓨터 교육을 하시는 이향숙 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제가 컴퓨터를 처음 배우던 10여년 전부터 선생님께 컴퓨터를 배웠습니다.
한글,엑셀,포토샵,홈페이지 만들기, 디카활용,,,,
저는 기회가 있을때마다 무료로 가르쳐 주시는
군청별관에서 컴퓨터를 배웠습니다.
배울때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쩜 그렇게 초보자도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을 해 주시는지요....
항상 미소 띤 얼굴과 친근한 말투로 초보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잘 해 주셔서
부끄러움 없이 모르는것을 물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간혹 잘 모르는것이 있으시면 그냥 넘기실수도 있을텐데
알아보고 알려드리겠다고 하시고
다음시간에 알아와서 반드시 가르쳐주시는 성실한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언젠가 이 칭찬합니다에 꼭 한번 칭찬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하게 되고 좀 더 멋지게 칭찬해드리고 싶은데
어눌한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지금은 컴활 자격증반에서 배우고 있는데
열심히 가르치시는 선생님께 보답하는 의미로라도
열심히 배우고 반복해서 연습해서
합격의 기쁜 소식을 꼭 선생님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