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수고하십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된 것은 저희 어머니께 너무 잘 해주시고 가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기 위함 입니다.
얼마전에 하동군 하동읍 비파리 460-2번지, 상수에 문제가 생겼는데,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걱정을 많이 하고 계셨는데.
전화를 했더니 바로 나오셔서 검사 해 주시고 물 세는 곳도 알여 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시고 가셨다고 하더군요.
어머니 혼자 써봐야 물을 얼마나 쓴다고 요금이 3-4만원대가 계속 나와서 물 쓰기가 겁난다고 하셨는데.. 검침하러 오시는 분도 검사를 한번 해봐야 하는게 아니냐면서 걱정을 같이 해 주셨다고 하더군요. 집에 오셔서 다 봐주고 가신분이 같은 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어머니께 잘 해 주고 가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너무 진철하고 상냥하게 해 주시고 가셨다고 얼마나 고마워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금은 물은 걱정 안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 신경써 주신 그 마음에 고개 숙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