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하동을 다녀왔습니다.
이코너에 글을 올리지 않을수 없도록 너무 많은 환대를 받았습니다.
다시한번 하동 군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동을 방문하게 된것은 감을 생산하는 경북의 청도군,상주시,문경시를 아우르는 광역 클러스터 사업단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선진지 견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여러곳중 하동 녹차클러스터 사업단을 방문하기로 하고 하동사업단으로 전화를 했을때 그곳은 하동군청 지역특화산업 기획단이었습니다. 이종국단장님이었습니다. 단장님과의 통화에서 차밭,가공공장 ,연구소, 체험관을 견학하도록 주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과와 협조해서 문화해설사를 동행 하도록 했습니다.공직자들이 하동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지만 제 업무도 원할하게 이루어져 견학을 주선하는 담당자로서 고마웠습니다.
견학당일인 28일. 지난밤에 내린 비가 아침에 얼어붙어 빙판길을 이루어 하동출발시간이 한시간 늦었습니다. 하동으로 가는동안 하동군청 지역특화산업 기획단의 여직원(성함모름:27일에도 전화로 견학을 체크함)이 상황을 확인하면서 첫견학지인 하동녹차연구소에 문화해설사가 대기하고 있다는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예정시간 보다 한시간 늦게 하동녹차연구소에 도착했을때 연구소직원과 김화순 문화 해설사께서 정문앞에서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홍보관과 연구실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고 정성스럽게 대해주었습니다.
김화순 문화 해설사님의 안내로 녹차체험관에 도착했슬때 체험관 직원역시 우리를 따뜻히 대해주시고 차를 덖는 체험실을 둘러보고 다(茶)도실에서 여성다인(茶人)이 우리는 하동녹차에 취하면서 하동녹차의 유래와 현황을 들었습니다. 이어 가공공장에서도 직원들의 친절에 아무런 불편없이 견학을 했습니다.
이처럼 우리사업단이 하동에서 격은 공직자들이나 산하연구소, 체험관, 가공공장의 종사자, 문화 해설사 모두 손님을 맞이함에 정성을 다한다는것에"하동의 미래는 밝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방자치를 경영이라고 볼때, 하동의 브랜드 이미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하동의 많은 구성원들이 이처럼 노력하면 하동의 브랜드 이미지가치는 올라가지 않을수없습니다. 청도에서나 상주, 문경에서 느껴보지못한 공직자들의 따스함에 하동을 다시한번 생각케하고 이렇게 게시판을 찾아 글을 올리게 만드는군요.
성함을 몰라 소개하지 못한분들은 이해주시면 합니다. 견학을 위해 처음 전화통화에서 흔쾌히 도와주신 이종국 기획단 단장님과 하동에 머물동안 정성을 다해 안내해주신 햇병아리 김화순 해설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동군의 무궁한 발전과 하동녹차가 세계의 녹차로 성장하는 그날까지!!!!!!!!!!!!!!!!!!!!!!!!!!!!!홧팅
감 고부가 가치화 클러스터 사업단 서영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