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옥종면에 건립한 "축사"가 신속히 사용승인을 득하여야 축사 소유자로부터 돈을 받을수 있는 입장에 처했던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저도 세관등 여러 관청에 십수년을 출입해 봤지만 민원실에 근무하는 임대현씨 같은 공무원은 처음입니다.
1.얼굴도 모른채 함안또는 창원에서 축사와 관계되는 일에 대해서 문의하면 친절히 설명해주었으며 심지어 출장중인데도 문자로 질문하면 성실히 논스톱으로 답변을 해줬습니다.
2.임대현씨가 알켜주는대로 토목설계사무소,건축설계사무소,축사건립자에게 적시에 독촉하여 건물사용승인에 소요되는 기간이 예상보다 단축되었으며,
3.얼굴도 모르고 계속 전화 독촉을 했는데,건물승인 직전까지도 향응 등과 관련된 어떠한 뉘앙스의 표현은 없었고 오히려 늦어서 죄송하다는 얘기를 하니 넘 전화를 자주했던 저로서는 미안하고 한편으론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4.위와 같은 청렴하고 친절한 공무원이 있기에 인.허가 업무의 투명성이 제고되지 않았을까 믿어 의심치 않으며,나아가 조유행군수님이 공공부문 수상자로 선정된데 기여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군수님! 이런 공무원 꼭 기억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