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는 조유행 하동군수님의 투명사회상 수상 소식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이 글을 올립니다.
저는 마산중학교 교장 김현철입니다.
저도 역시 하동 출신으로 이렇게 고향의 기쁜 소식을 접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특히 이번 상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처음이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지역은 비리가 얼룩져 한 임기동안 세 번의 선거를 치르는 추태를 보이는 데에 비하여 얼마나 아름답고 바람직한 모습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 군수님은 간부공무원 부인모임 폐지, 업무의 투명성 제고, 반부패의식 확산, 의전행사 간소화 등 실천하는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많이 보였다고 해서,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저 역시 학교 CEO로서 조유행 군수님의 생각과 행동에 벤치마킹할 것이 참 많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