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넓은 마음과 바다처럼 깊은 생각으로 삶을 살고 싶다는 말이 어쩌면 우리 새날 한마음 가족일지 모릅니다. 안녕 하세요. 가정마다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겠지요. 안부나 묻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2007년 1월 15일날 처음으로 곗날을 할 때 모두 다 참석 해 주셨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다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언제나 정직하고 따뜻합니다. 남들은 욕할지 모르겠지만 한 달에 한번씩 모여서 먹는 것 보다 서로가 얼굴을 보고 웃으면서 잠시 아픈 상처를 지워버리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부모, 형제도 모르고 우리가 우리 몸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한때는 일을 할 때 일이 마음대로 안 될 때는 짜증도 부리고 조상 탓, 부모 탓 모든 것을 해 봤지만 아무 쓸모 없는 일입니다. 탓한다고 자기 몸이 원상태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가슴에 아픈 상처만 깊어지고 합니다. 그냥 아픈 상처를 잊어버리고 삶을 살아가세요. 지금 우리 회원들 가정에서 나 혼자 몸이 최고 불편하지만 세상 밖으로 다녀 보면 나보다 더 건강한 사람도 있겠지만 손발 없고, 훨체 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사람을 생각해서 세상을 밝고 빛나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애는 아무 병도 아니고 아무 슝도 아닙니다. 우리는 그냥 조금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장애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재산과 돈이 많은 것은 큰 자람이 되겠지만 장애가 많은 것은 땅을 치고 통곡할 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아픈 상처를 잊어버리고 남들보다 더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삶을 찾아가면 좋은 날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 새날 한마음 가족들이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섬진강처럼 한마음 되어 맑고 빛나는 물이 되어 넓은 바다를 찾지 한다고 봅니다. 언제나 궁금하고 모르는 점 있으면 총무한테 연락을 주시면 아는데 까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럼 언제나 우리 모두가 어둠을 몰라내고 밝고 빛나는 등불이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새날 한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날 한마음 총무 올림♧
어 머 니
김 회 운
살아생전 꼭 한번만 불러 보고 싶은
당신의 이름 석자 어머니라고
보고 싶습니다,
젊고 젊을 때 저희 4형제를
키워 주시고
쉬는 시간 없이
오줌똥을 더러운 모르고
곱고 고운 손으로 찬물에
빨래를 하셨습니다.
이제는 나이보다 더 늙으신
당신의 모습을 볼 때
저도 모르게 가슴이 아파 옵니다.
이제는 저희들을 등에 업고
다니면서 했던 것이
허리에 통증이 와 수술을
해야 합니다.
제가 당신 대신 수술을 한다면
백번이라도 하겠습니다.
어머니!
그 많은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 어머님의 수술이 잘 되게 기도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