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금남면 구노량에 살고 있는 천 상록씨의 막내 자부입니다.
정말 고마우신 분이 계셔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진교 노량구간 19호 4차선 도로공사관계로 저희 아버님 집이 헐리게 되었답니다.
오래전부터 남해군 수협과 농림 수산업 조합에 근저당 설정이 되어있어
저희는 빚이 보상보다 더 많아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건설과 김현관 계장님의 도움으로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의 어려운 사정을 수협과 농신보에 여러차례의 전화로 사정을 하시고
설득을 하셔서 모든일이 순조롭게 해결되었답니다.
우리같은 서민을 위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신 김현관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아직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공직에 계신 분이 있기에
저희들은 항상 든든합니다. 저희 서민들을 위하여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