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빈 몸 빈손으로 한번 태어나서 좋은 꿈을 가지고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희망과 꿈이 없는 사람은 눈앞에 좋은 기회가 있어도 모른 척하고 날일 날마다 황금 같은 시간을 아무렇게나 낭비 해 버린다.
시간을 아까운 사람은 일초라도 잠시 쉬지 않고 자기 목숨처럼 소중히 해 가면서 삶을 찾아가는 사람도 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참으로 희망이 없는 사이다 그 사람은 아무것도 성공할 수 없고 자기에게 일러 난 일에서 아무 것도 모르고 삶을
살아간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또 가망도 없고 또 일거리가 있어도 똑바로 일을 하지도 못하고 시간을 그냥 낭비 해 버리고 소망이 없는 사람은 믿음도 없고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로 소망이 있는 사람은 행복과 믿음이 있고 신념이 견고하지만 확신이 된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불행이 닥쳐와도 좌절하지 않고 성공 할 때까지 입을 아물고 끝까지 도전해 간다.
가을 산
김회운
누가!
남 몰래 이산 저 산
불을 질러 놓았나
불은 지금 활활 타고 있는데
연기는 한 개도 나지 않고
등산객들은 아무도 불 꺼 줄
모르고 벌 때처럼
불 속으로 뛰어 들어 가네.
그래도 뜨거운 줄 모르고
밝은 마음 환한 미소로
시원하고 맑은 공기 마시고
난 뒤.
불 속에서 추억으로 사진도
찍어 가면서
자꾸 산으로 올라가네.
*사람이 돈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돈이 사람을 따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