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13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 체육행사가 거제에서 있었습니다.
그 행사에서 우리 하동군 연합회가 그 이름도 찬란한 우승을 하였습니다.
타 연합회는 천근의 무개!!
눈꺼풀과 씨름하며,
고요와 적막을 동무 삼고 있을때, 우리 하동군 연합회는
김영범 환경수산과 과장님께서 서툴지만, 직접 훌라후프를 돌리시며
분위기를 띄워 주셨고 오직, 우리 하동군 연합회만이 웃음과 박수와 환호성으로
행사장 분위기의 꽃을 피웠습니다.
다른 연합회에는 시장님이나 군수님께서 오셔서 응원과 격려를 해 주시자,
과장님께서 군수님께서 공무관계로 못 오셨다면서,...
몸소 군민들의 단결과 화합과 화목을 이끄셨고
행사 시간 내내 몸을 아끼지 않으시며 군민들의 의지가 되어 주셨어요.
그 헌신적인 수고에 감히 칭찬해 드리며, 과장님의 전정에
고운빛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환경수산과 손영주 계장님과 김동섭씨
유명동씨 제동씨와 여직원, 이름을 다 알지 못하는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군민들이 객지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헌신의 뒷바라지로 애쓰셨기에
함께 칭찬해 드립니다.
그리고, 수협의 전이언 조합장님과 김현정 상임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수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군은 군수님께서 상복이 많으셔서 그런지,
군민들에게도 상복이 넝쿨째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어제 애쓰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우리 군의 발전도 함께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