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셨어요.
하동에 거처를 마련하셨다니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
군민자치대학에 오시는 강사님들 마다 감탄하시는 공동의 말씀이 있지요.
산과 강과 바다가 이렇게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곳은 흔치 않다고 말예요.
악양은 더욱이 지리산이 품고 있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전, 바다쪽에 살지만 바다에만 나가면 늘 예닐곱 소녀와 같답니다.
진달래 피면 악양으로 지리산 발가락 간질이러 봄 나들이 가야겠어요.
그때, 우연히 뵐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
웰빙휴양시티, 하동에서 이웃과 따스한 정 나누며 나날이 행복이소서.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