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하동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부림중학교 학생 이태현 입니다.
체육청소년팀장 강호숙 팀장님과 최영준 주장님, 그리고 하동중학교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세세한 사항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생각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이 경험으로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것을 보게 해 주셨습니다. 도시에서는 마실 수 없는 맑은 공기와 특히, 밤하늘의 별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유명한 야생차축제는 많은 차에 대한 것을 보게 해 주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만약 내년에도 또 하게 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고싶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 알찬 시간을 보내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