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곳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지리산과 섬진강 그리고 하동
서울에서의 여행은 소비를 하며 생활의 힘듬을 위로 하는 그런성격이였습니다.
헌데 하동은 아니였습니다.
스스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정겨움에 행복으로 가득찬 여행이아닌 학교였습니다.
아버지같이 어머니같이 아이들을 재미있게 이끌어 주시고
어른들에게 삶에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자신을 먼저 내세우지않으신다는 하동군수님의 행정모습을 이상윤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실때 부산공무원으로 재직중인 친구도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그러기 쉽지 않을실텐데--.
그러기에 하동의 미래는 아름다울거라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하동군청과 섬진강과 지리산사람들 관계자여러분
그나저나 또 가고싶어 병이 나겠습니다. 이를 우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