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배상면주가 여상완입니다.
저희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제 15 회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하동군청 으로부터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축제가 끝난 지 한달 가까이 되가지만 아직까지 군청 여러분께서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신 부분이 생각나곤 합니다. 마침 하동군청 홈페이지에 ‘칭찬합니다’라는 코너가 있어 이렇게 글 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입사 초년차의 첫 출장지가 바로 이번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였습니다. 큰 부담감과 낯선 타지에서 몇일을 생활 한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걱정이 앞섰지만 군청 여러분 덕분에 너무 편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먼저 김호인 계장님, 항상 저희가 필요한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앞장서셔서 해결해주셨습니다. 김 계장님 덕분에 저희가 일 하기가 너무 수월했고, 푸근한 미소로 저희가 한결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일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도경연 선생님과 김정규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때마다 맛있는 식당도 추천해주시고, 숙소도 알아봐주셔서 저희가 괜한 걱정을 했다 싶을 정도로 여러가지 챙겨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웃는 얼굴로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일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이번 축제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아침 일찍 축제장에 나오셔서 세세한 일 조차도 저희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주셔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동이란 정말 아름다운 곳에 지낸 것도 값진 경험이었지만, 축제를 통해 김호인 계장님, 도경연 선생님 그리고 김정규 선생님을 만나뵙게 된 것 역시 큰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동시에 하동 주민 여러분들의 잊을 수 없는 그리고 넘쳐나는 인정과 웃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