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노인 혼자계시는 친정에 갔더니 날씨도 쌀쌀한데 땔감나무가 없어서
산에가서 나무는 할수없고해서 도로가에 가루수 정전한것
팔순 친정멈마는 줍고 저는 운반하는중 팔순노인이 혼자 땔감줏는걸
산림 녹지과 성기일 계장님꼐서 지나가다 보시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셔서
차를 보내주셔서 땔감을 친정집까지 운반해주셔서
친정엄마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있게 해주시고 못난딸 마음편하게
해주심에 넘 고맙습니다
군민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천석님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 ^*^
합천의 아낙입니다